< 제주 = 제주프레스 | 선보배 기자 >
제주도의 품격 있는 인연(人緣)을 잇는 상류층 전문 결혼중개 브랜드, 지노블(Genoble).
그 중심에는 언제나 한 사람의 따뜻한 리더가 있다.
바로 지노블 제주지사의 김지현 대표다.
그녀는 외적인 아름다움만큼이나 사람을 대하는 내면의 품격으로 주변의 존경을 받고 있다.
제주 사회에서 “품위 있고 진심 어린 대표”로 통하는 그녀는, 결혼을 단순한 매칭이 아닌 “두 사람의 인생이 만나는 여정”으로 바라본다.
“결혼은 조건의 만남이 아니라, 마음의 울림이 닿는 순간에서 시작됩니다.”
그녀의 사무실을 찾는 이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한다.
“이 대표를 만나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진다.”
그만큼 그녀의 상담은 사람의 사정을 헤아리고, 인생의 상처를 품어주는 과정에 가깝다.
제주 지노블은 수도권의 고급 결혼정보 서비스와는 달리, ‘진심’과 ‘신뢰’ 를 중심으로 제주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연 중개를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은 숫자가 아니라, 마음의 진동수로 이어진다”고 말한다. 이 철학 덕분에, 지노블 제주지사는 신뢰 기반의 소개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그녀의 따뜻한 리더십은 직원들에게도 감동을 준다. 항상 솔선수범하며,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을 “내 가족처럼” 챙기는 모습은 ‘상류층 중개회사 대표’라는 타이틀보다 더 깊은 울림을 전한다.
“사람을 잇는다는 건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누군가의 인생을, 그 마음을 함께 지켜주는 일입니다.”
그녀에게 결혼중개업은 사업이 아니라 사명이다.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희망이, 또 누군가에게는 두 번째 시작이 될 수 있는 그 순간을조심스럽게, 그리고 품격 있게 만들어가는 사람.
그녀야말로 ‘제주의 품격을 대표하는 여성’이라 부를 만하다.